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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항 접근하니 먼저 북송된 선배가 '내리지마, 돌아가' 소리쳐
名前 : 管理者 日付 : 19-12-08 20:53 HIT : 5224
조선학교 학생들은 단 한 명도 내리지 마라. 다시 그 배를 타고 일본으로 돌아가라
에이코(川崎榮子·77)씨는 59년 전 북송선이 청진항 부두에 접안할 무렵 선착장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던 학교 선배를 아직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보다 먼저 북송선을 타고 북한에 도착했던 그 선배는 배에 타고 있던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북한 군인들이 못 알아듣도록 일본어로 "내리지 말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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