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일본어식 부름과의 투쟁, 재일조선인 1세인 최 창화목사의 반생을 반영한 공연이 8,18일부터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진행된다.
1968년 2월에 일본을 뒤흔든 [김 희로사건], 1970년 일본 치크호의 사찰(お寺)에、 흩어져 있는 재일조선인의 무연유골수집과 납골당건설운동, 1975년 NHK를 상대로 이름을 정확히 부를데 대해 사죄와 1엔손해배상을 요구하여 제소 등 관용성이 희박했던 시대에 서로의 이해를 호소하신 훌륭한 분에 대한 이야기이다.
헤이토스피치와 같은 이민족차별의 기운이 자라나고 있는 때에 대단히 중요한 가르침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아사히신문 16,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