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의 이 수용부위원장이 6월1일,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의 시진핑국가주석과
면담했다고 중국신화통신과 한국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
시진핑주석이 북한의 대표단과 면담한것은, 2013년 5월에 김 정은의 특사로 방중한 최 용해씨이후의 만남이다.
회담에서 이씨는, 시진핑주석에게 김 정은의 구두친서를 전달했다.
주석은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야 할 것이다.]고 대답했다고 한국연합뉴스가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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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북한에서 식량난이 제일 심한 계절이다.
1990년대의 식량위기때에 5월부터 6월사이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굶어죽었다.
이번 방중은 한국과의 접촉에 대실패한 북한이, 중국에 식량지원을 구걸하려고 하는것일것이다.
북한의 70년역사는 처음부터 오늘까지 계속 구걸만 하는 역사이다.
정말로 부끄러움도 모르는 김씨일가이다.
최근, 집단적인 탈북현상이 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하여, 국제사회는 북한의 변화에 대처할 대책강구에 힘을 넣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