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中央情報部KCIAの幹部だった康 仁徳氏が振り返る。
한국중앙정보부KCIA의 간부였던 강 인덕씨가 되새겨본다.
1 68年 大統領府裏山で銃撃戦 68년 대통령부 뒤산에서 총격전
4 秘密接触でつかんだ「本音」 비밀접촉으로 얻어낸 [속심]
6 権力闘争 主席の弟を粛清 권력투쟁 주석의 동생을 숙청
7 世襲の重圧が生む 虚勢と粛清 세습의 중압을 낳다 허세와 숙청
8 古い戦車200台 衛星が写した 낡은 전차200대 위성에 찍혔다
9 飛行機や戦車 「実物」から情報 비행기나 전차 [실물]에서 정보
10 国力の誇張・偽りを見抜く 국력의 과장・허위를 꿰뚫어보다
12 無線でつかんだ高度な情報 무선으로 얻은 고도의 정보
13 軍事技術 中東・アジアへ拡散 군사기술 중동・아시아에 확산
15 心理戦 互いに続けた地下放送 심리전 서로 계속한 지하방송
16 「忠誠心示す」続くビラまき 「충성심보이기」 계속되는 삐라 살포
17 韓国人拉致3835人、516人戻らず 한국인납치 3835명, 516명 돌아오지 못하고
2015年10月の南北離散家族再開の際、戻らなかった拉致被害者たちの姿もあった。
康は悲しげに言う。「これすらも、冷戦が終わったからこそ可能なのだ」と。
2015년 10월의 남북이산가족상봉 시에, 돌아오지 않은 납치피해자들의 모습도 있었다.
강씨는 슬픈 어조로 말했다. [이것도, 냉전이 끝났으니까 가능한것이다]고.
18 観光・農業通じ韓国から情報流す 관광・농업을 통해 한국에서 정보 흘러보내다
19 「南侵トンネル」次々見つかる 「남침땅굴」 계속잇달아 발견
21 「ポプラ事件」悔やまれる甘い処理 「뽀뿌라사건」 후회되는 달콤한 처리
22 関東軍のソ連分析に驚嘆 관동군의 소련분석에 경탄
23 個人独裁を正当化 개인독재를 정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