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 北朝鮮帰国事業・拉致問題・北朝鮮人権改善NGO「モドゥモイジ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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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人権国際行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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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주간 행사 참가

  日付 : 16-03-11 23:09  HIT : 9131
2015년 4-5월 북한자유주간 행사 참가(미국)

가와사키 대표는 2015년 4월 26일-5월 2일간 미국 뉴욕 등에서 개최된 북한자유주간 행사(제12회 북한주민의 자유ㆍ인권ㆍ존엄을 위한 북한자유주간 : “통일의 길 우리가 열자” 통일시대를 위한 탈북민의 역할과 과제)에 참가하여 북한과 조총련에 의한 거짓에 속아 북송된 교포들의 인권문제를 유엔을 비롯하여 국제사회에 강력히 호소하고 국제단체들과 북한문제에 대해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하였다.

가와사키 대표는 참가단체들과 함께 먼저 워싱턴에 있는 6.25전쟁 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린 미군 병사들에게 헌화하고 북한의 자유화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내셔널 프레스클럽』뉴스메이커 위원회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도 참가하고 『韓美 자유연맹』초청 행사 및 각종 인권관련 고위인사와 면담을 갖고 북한인권 운동가 및 관련 단체를 방문하고 RFA와도 인터뷰를 실시하여 북송문제로 인한 북한인권 침해 사례를 고발했다.

뉴욕 UN대표부를 방문, 유엔 행사장에 북한 대표단이 이례적으로 참석, 외교적 절차를 사회자가 제지하는데도 무시하고 중간에 끼어들어 김정은을 비호하는 발언을 하는 추태를 연출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항의했다.

탈북난민을 위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에 대한 강제북송과 가혹행위 중지를 촉구하는 특별 집회에도 참가하였다.

뉴욕의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참가한 결과, 한반도나 극동 아시아가 아닌 머나먼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도 全 세계적인 인권문제와 인도적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으며, 그것이 앞으로의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란 것을 느꼈다.

세상은 변해도 너무나 빨리 변화되는데도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凍土의 북한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독재집단으로 그들만의 위해 존재하는 북한 주민들이 너무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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