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年6月4日中国の北京で「天安門事件が」が起きた。
中国の一番近い北朝鮮では誰もそれを知らなかったし、今も知らない。
1990年初から北朝鮮の有名大学には東欧州社会主義国家に留学していた学生たちが編入してきた。
みんながうらやましがる彼らの表情は死んでいて、クラスメイトとも話さなかった。
そして彼らの会議が別にあって、後になって留学生たちはずっと思想検討を受けていたことを知った。
しかし彼らより前の1989年9月新学年度に中国からの留学生たちが先に編入してきた。
ソ連崩壊でそちらの留学生たちが勉強の途中で戻ってきたのは理解できたが中国の留学生はなぜ？
それもなぜ彼らより先に戻ったかしら？ 彼らは卒業後も死んでいる顔だった。
それが｢天安門事件」と関係しているのは北朝鮮で今も誰も知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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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6월 4일 중국의 베이징에서 [천안문사건]이 일어났다.
중국에서 제일 기까운 북한에서는 누구도 그것을 알지 못했고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1990년초부터 북한의 유명한 대학들에는 동유럽사회주의국가들의 대학에서 유학을 했던 학생들이 편입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얼굴표정은 죽어있었고 그들은 다른 대학생들과 잘 어울리지도, 물어보는것에 대한
그 어떤 답변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만의 모임도 하였는데 후에 알고보니 유학생들은 계속 사상검토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보다 먼저 1989년 9월 새학년도에 중국에서 돌아 온 유학생들이 먼저 편입을 했다.
이상했다. 소련이 붕괴된것은 알고 있었기때문에 그쪽의 유학생들이 공부를 중단하고 돌아온것은 이해가 되였지만
중국에 갔던 유학생들은 왜? 왜 동유럽유학생들보다 먼저 동아왔을까?그들은 졸업후에도 컴컴한 표정이 그대로 였다.
그것이 [천안문사건]과 관련이 되여 있었다는것을 누구도 모르고 있다.
